= 3부 더 심층적인 통찰력을 향한 리팩터링 = Part III: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 {{tag>Domain-Driven_Design Modeling Design}} * 유용한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세 가지 관건 * 정교한 도메인 모델은 만들 수 있으며, 노력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다. * 해당 도메인을 학습하는 개발자와 도메인의 전문가의 **긴밀한 참여**와 **반복적인 리팩터링** 과정 없이 유용한 모델을 개발하기란 쉽지 않다. * 유용한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사용하려면 **정교한 설계 기술**이 필요할지도 모른다. == 리팩터링 수준 == Levels of Refactoring 시스템의 생존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팩터링은 (기술적인 관점보다) **도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을때 수행**하거나 코드를 사용해서 **모델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수행**하는 경우다. (= 심층 모델을 향한 리팩터링) 리팩터링의 목표는 개발자가 단순히 코드가 수행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**왜 그렇게 수행되는지를 이해하고 도메인 전문가와의 의사소통에 이를 연관**시키는 것이다. == 심층 모델 == Deep Models 도메인의 **피상적[(본질적인 현상은 추구하지 아니하고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현상에만 관계하는 것)]인 측면은 배제**하고 도메인 전문가의 **주요 관심사**와 **가장 적절한 지식**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모델이다. **이 정의가 __추상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__**. 심층 모델이 일반적으로 추상적인 요소를 포함하기는 하지만 **문제의 핵심을 관통하는 구체적인 요소** 또한 포함할 수 있다. 도메인과 조화를 이루는 모델에서는 융통성, 단순함, 설명력을 얻을 수 있다. 그러한 모델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한 가지 특징은 **__업무 전문가__가 즐겨 쓰는 단순하지만 충분히 추상적인 언어**가 존재한다는 것이다. == 심층 모델/유연한 설계 == Deep Model/Supple Design [[https://wiki.ledyx.xyz/domain-driven_design/10_supple_design|10 유연한 설계]] Supple Design은 변경을 촉진할 뿐 아니라 **모델 자체의 개선**에도 기여한다. Model-Driven Design을 지탱하는 두 개의 축이 있다. 심층 모델은 **설계의 표현력을 부여**한다. 그와 동시에 개발자가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설계가 유연하고 개발자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설계가 명확하다면 **모델의 발견 과정에 통찰력을 제공**할 수 있다. == 발견 과정 == The Discovery Process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09 Making Implicit Concepts Explicit|09 암시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만들기]] : 도메인의 중심 개념을 찾아 설계에 반영하는 방법을 다룬다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0 Supple Design|10 유연한 설계]] : 쉽게 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1 Applying Analysis Patterns|11 분석 패턴의 적용]], [[domain-driven design:12 Relating Design Patterns to the Model|12 모델에서 디자인 패턴 연결]] : 모델링 삽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소개. 이러한 패턴은 바로 사용 가능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__면밀한 지식 검토 과정에 도움을 주고 조사해야 할 범위를 줄여준다.__ == Chapter ==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08 Breakthrough|08 도약]]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09 Making Implicit Concepts Explicit|09 암시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만들기]]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0 Supple Design|10 유연한 설계]]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1 Applying Analysis Patterns|11 분석 패턴의 적용]]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2 Relating Design Patterns to the Model|12 모델에서 디자인 패턴 연결]] * [[domain-driven design:Part 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:13 Refactoring Toward Deeper Insight|13 더 심층적인 통찰력을 향한 리팩터링]]